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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스튜어트(Ruth G. Stewart)1950년대 중반, 나이 25세 때 처음 한국에 온 후 20년 이상 의료 선교 활동을 했고 이후 20년 동안은 관동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지은 책으로 <Wind and Bone(바람과 뼈)>가, 공동번역한 한국 시선집으로 <Dear Mountains, Dear Waters(산정수정)> 등이 있으며, 월간지 「Arts of Asia」에 "한국의 떡살"을 기고하는 등 종교.의학 분야의 다수의 글을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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