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일찍부터 아이들의 교육에 몸담아왔다. 지금도 아이들과 즐겁게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다. 특히 한글 교육의 중요성을 느껴 아이들의 한글 학습에 관한 자료들을 연구 중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말의 세상을 열어주는 것처럼, 이 작은 한 권의 동화책이 아이들에게 글의 세상을 열어주는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