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스페인의 테라 페르마에서 출생했다. 청년시절부터 공상하기를 좋아했으며 몇 년 전부터 글쓰기에 몰두했다. 단편으로 상을 받은 뒤 『둥근 돌의 도시』로 데뷔해 2008년 스페인에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둥근 돌의 도시』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지만 우리 시대의 문제점들을 유머러스하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