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동안 명상과 요가, 심리학 등을 연구했으며, 동양과 서양 의학을 접목한 의학적 탐구를 통해 정신과 감정이 몸의 각 부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증명하고 있다. 또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치료 사례를 제시하면서 긍정과 시각화, 명상, 예술활동, 그리고 각종 운동요법들이 어떻게 치료에 적용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2006년 현재 남편 에디 샤피로와 함께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