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사람들이
동그란 탁자에 앉아
각기 다른 말로
사랑을 이야기한다
단 세 가지 진실만이
이들에게 놓인 명제
12명의 사람들은 모두
공평한 기회를 제공 받았다
하지만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결국 사랑
말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답은 하나로 묶일 예정이다
동그란 탁자의 만찬은 여전히 소란하지만
세 가지 진실 속에 답이 있다
12명의 죄 된 사랑 이야기
사람들은 달라도 결국 모두 한 사람을 향하고 있었다
부족하지만 주의 동행하심으로 시 쓰는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은혜로 깊은 밤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별들의 사명이 밤을 지키는 위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삶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주의 마음들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기에 잊히기 쉬운 마음들, 그 은혜들을 함께 나누며 전하는 주의 성실한 동역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설 수 없듯 은혜가 있는 곳에 열매가 있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