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은 있으나 힘이 따르지 못하여 변변치 못한 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대로 일독하시면 전라도를 '인물의 불모지'로 여겼던 우리의 통념은 한낱 선입관, 편견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고려 500년 동안 각 시대마다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서 각자의 역사적 몫을 다하고 갔습니다. 그들에 대하여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살펴보고, 이해의 눈길을 보낸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지녀왔던 생각들이 많이 달라지리라 여깁니다. 이것이 필자의 소박한 소망입니다.
뜻은 있으나 힘이 따르지 못하여 변변치 못한 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대로 일독하시면 전라도를 '인물의 불모지'로 여겼던 우리의 통념은 한낱 선입관, 편견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고려 500년 동안 각 시대마다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서 각자의 역사적 몫을 다하고 갔습니다. 그들에 대하여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살펴보고, 이해의 눈길을 보낸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지녀왔던 생각들이 많이 달라지리라 여깁니다. 이것이 필자의 소박한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