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벌써 이 책이 나온지도 꽤 오래 되었군요. 우리 도덕교육의 역사에서 주인 의식을 갖게된 사람으로서의 의욕만으로 펴냈던 책을 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것 같아 한편으로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완해서 책을 낼 계획을 갖고는 있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또 공부의 부족을 절감하게 되기도 해서 장담하기는 어렵군요. 우리 사회에서 도덕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마저 포기해 버린다면 그것은 곧 미래의 중요한 한 축을 포기하는 것이 되겠지요.
(2002년 10월 5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벌써 이 책이 나온지도 꽤 오래 되었군요. 우리 도덕교육의 역사에서 주인 의식을 갖게된 사람으로서의 의욕만으로 펴냈던 책을 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것 같아 한편으로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완해서 책을 낼 계획을 갖고는 있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또 공부의 부족을 절감하게 되기도 해서 장담하기는 어렵군요. 우리 사회에서 도덕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마저 포기해 버린다면 그것은 곧 미래의 중요한 한 축을 포기하는 것이 되겠지요.
(2002년 10월 5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