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관들은 이미 꽤 오래전부터 개인적인 취미 차원에서 임진왜란 전쟁사를 공부해왔고, 이제 이를 소설로 옮길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서 가능하면 그런 왜곡된 상식을 바로잡거나 적어도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해명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사관들의 생각입니다. 굳이 서문에서 사관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저희 사관들은 이미 꽤 오래전부터 개인적인 취미 차원에서 임진왜란 전쟁사를 공부해왔고, 이제 이를 소설로 옮길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서 가능하면 그런 왜곡된 상식을 바로잡거나 적어도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해명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사관들의 생각입니다. 굳이 서문에서 사관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