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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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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안병찬, 르포르타주 저널리스트의 탐험>

사이공 최후의 표정 컬러로 찍어라

이 책의 표제인 <사이공 최후의 표정 컬러로 찍어라>는 우연히 나온 것이 아니다. 1975년 4월 23일 '한국일보' 장기영 창간발행인은 사이공의 나에게 다음과 같은 긴급전문을 보냈다. "만약 불행히도 사이공이 함락직전에 놓이면 사이공의 최후 표정을 컬러로 찍고 돌아오라. 베트콩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으나 그런 위험한 일은 안했으면 좋겠다." 이 뉴스 욕심에 찬 촌철살인의 전문은 급박했던 당시의 사이공 표정과 썩 어울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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