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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원정

출생:1956년, 제주

최근작
2022년 8월 <[큰글씨책] 샛별클럽연대기>

내일은 없다 1

역사가 정치적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된 것이라면, 문학은 정치적 패자의 입장에서 역사를 봐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저는 이 소설을 통해 한 시대의 개혁이 어떻게 좌절됐던가를 냉철하게 추적해보고 싶었습니다.

내일은 없다 2

역사가 정치적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된 것이라면, 문학은 정치적 패자의 입장에서 역사를 봐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저는 이 소설을 통해 한 시대의 개혁이 어떻게 좌절됐던가를 냉철하게 추적해보고 싶었습니다.

내일은 없다 3

역사가 정치적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된 것이라면, 문학은 정치적 패자의 입장에서 역사를 봐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저는 이 소설을 통해 한 시대의 개혁이 어떻게 좌절됐던가를 냉철하게 추적해보고 싶었습니다.

빙벽 1 제1부 우상의 땅 -상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2 제1부 우상의 땅 -중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3 제1부 우상의 땅 -하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4 제2부 반항하는 혼 -상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4 제2부 반항하는 혼 -하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5 제2부 반항하는 혼 -중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6 제2부 반항하는 혼 -하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7 제3부 또 하나의 신화 -상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8 제3부 또 하나의 신화 -중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빙벽 9 제3부/하

내게 있어서 기성의 제도아 가치관은 13세에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이것은 그 회의와 절망과 분노와 불복종의 기록이다.

프레지던트 게임 1

정치는 쇼요, 선거는 게임이라는 말에 이제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겁니다. 그 무대, 그 판에 민병구라는 한 사내가 맨몸으로 뛰어들었습니다. ...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의 화려한 성공기로 읽을 것인가, 한 파렴치한이 저지른 희대의 사기극으로 읽을 것인가는 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이 책을 덮었을 때, 정치와 선거가 더 이상 쇼나 게임에 그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른다면 글 쓴 사람으로서 더 이상의 보람이 없겠습니다.

프레지던트 게임 2

정치는 쇼요, 선거는 게임이라는 말에 이제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겁니다. 그 무대, 그 판에 민병구라는 한 사내가 맨몸으로 뛰어들었습니다. ...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의 화려한 성공기로 읽을 것인가, 한 파렴치한이 저지른 희대의 사기극으로 읽을 것인가는 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이 책을 덮었을 때, 정치와 선거가 더 이상 쇼나 게임에 그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른다면 글 쓴 사람으로서 더 이상의 보람이 없겠습니다.

프레지던트 게임 3

정치는 쇼요, 선거는 게임이라는 말에 이제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겁니다. 그 무대, 그 판에 민병구라는 한 사내가 맨몸으로 뛰어들었습니다. ...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의 화려한 성공기로 읽을 것인가, 한 파렴치한이 저지른 희대의 사기극으로 읽을 것인가는 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이 책을 덮었을 때, 정치와 선거가 더 이상 쇼나 게임에 그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른다면 글 쓴 사람으로서 더 이상의 보람이 없겠습니다.

한국인 1

고등학교 시절, 서양인들이 사용하는 세계 지도는 우리 것과 모양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말 그대로 신선한 충격에 사로잡혔던 기억이 난다. 아메리카 대륙이 왼쪽에 놓이고 유럽이 한복판을 차지한 그 지도에서 한국와 일본은 당연하게도 제일 오른쪽 귀퉁이로 밀려나 있었다. 그제야 서양인들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가리켜 극동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아시아 대륙을 가운데 앉혀놓은 우리 식의 세계 지도를 보고 서양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아마도 보이지 않게 쓴웃음을 짓지 않을까. 이렇게 각자가 처한 위치에 따라서 같은 세계 지도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면 지도의 경우일 뿐이다. 둥근 지구본의 세계 지도에는 그런 변형이 있을 수 없다. 평면의 지도에는 중심부와 주변부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지구본은 그렇지 않다. 지구본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모든 나라, 모든 인종, 모든 민족이 저마다 지구의 중심임을 지구본은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 2

고등학교 시절, 서양인들이 사용하는 세계 지도는 우리 것과 모양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말 그대로 신선한 충격에 사로잡혔던 기억이 난다. 아메리카 대륙이 왼쪽에 놓이고 유럽이 한복판을 차지한 그 지도에서 한국와 일본은 당연하게도 제일 오른쪽 귀퉁이로 밀려나 있었다. 그제야 서양인들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가리켜 극동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아시아 대륙을 가운데 앉혀놓은 우리 식의 세계 지도를 보고 서양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아마도 보이지 않게 쓴웃음을 짓지 않을까. 이렇게 각자가 처한 위치에 따라서 같은 세계 지도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면 지도의 경우일 뿐이다. 둥근 지구본의 세계 지도에는 그런 변형이 있을 수 없다. 평면의 지도에는 중심부와 주변부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지구본은 그렇지 않다. 지구본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모든 나라, 모든 인종, 모든 민족이 저마다 지구의 중심임을 지구본은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 2

고등학교 시절, 서양인들이 사용하는 세계 지도는 우리 것과 모양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말 그대로 신선한 충격에 사로잡혔던 기억이 난다. 아메리카 대륙이 왼쪽에 놓이고 유럽이 한복판을 차지한 그 지도에서 한국와 일본은 당연하게도 제일 오른쪽 귀퉁이로 밀려나 있었다. 그제야 서양인들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가리켜 극동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아시아 대륙을 가운데 앉혀놓은 우리 식의 세계 지도를 보고 서양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아마도 보이지 않게 쓴웃음을 짓지 않을까. 이렇게 각자가 처한 위치에 따라서 같은 세계 지도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면 지도의 경우일 뿐이다. 둥근 지구본의 세계 지도에는 그런 변형이 있을 수 없다. 평면의 지도에는 중심부와 주변부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지구본은 그렇지 않다. 지구본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모든 나라, 모든 인종, 모든 민족이 저마다 지구의 중심임을 지구본은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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