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주인공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상대방에 대한 장점 찾기를 시도했다. 그리고 때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물론 글이 아닌 실제 현실에서도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1년 가까이 진행해왔던 장점 찾기의 진정한 의미는 결국 나의 변화였다. 장점을 찾고자 하는 인식이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해줬고, 변화된 나의 태도가 그들로 하여금 나를 사랑 받는 존재로 만들어준 것이다.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 순간 비로소 그게 행복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 동안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정리하고 일정부분 보강을 한 내용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인생과 사업의 마케팅에 있어 필요한 사고의 전환, 아이디어, 기회의 창출 등에 집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보다 그렇지 못한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일류라고 불리는 사람들보다 2류 혹은 아웃사이더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일이 잘 안 풀리거나 힘이 들 때 잠깐씩 펼쳐볼 수 있는 그런 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