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에서 바뀐 법제도를 모두 변경 및 반영하고, 이론을 체계적으로 재정리했으며, 앞으로 소방행정의 미래 환경 변화와 문제점 및 제도개선 등 발전방향을 제시한 개정판이다.
지역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시니어클럽, 복지 관련 연구원, 아동상담소 등 다양한 사회복지와 관련된 현장의 경험이 있는 저자들이 생각하고, 실천해 온 사회복지실천의 내용들을 기술하고자 하였다.
아동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아동권리와 복지 관련자 및 관련 분야 전공학생들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집필하였다. 수년간 관련 분야에 대한 강의를 해오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복지 대상자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집필하고자 노력하였다.
공공문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파악하며 최종 정책으로 선택하기까지의 일련의 정책문제에 대한 정책분석과 의사결정에 관한 이론, 개념, 모델, 방법론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공공문제를 해결하거나 바람직한 사회 상태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여성이라는 존재가 특정한 성별, 즉 여성이라는 성별을 가졌다는 이유로 겪어 왔던, 그리고 현재에도 겪고 있는 문제를 사회라는 거시적 틀 속에서 바라보고,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하며, 복지라는 정책과 제도 속에서 여성이 어떻게 위치해 왔는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문화콘텐츠산업 전문가로 손꼽히는 고정민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영화, 음악, 방송, 게임, 공연, 출판,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술 등 문화콘텐츠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들여다보고 미래를 가늠한다.
디지털 트윈 실증 연구의 성과를 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이해하고,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책이다. 디지털 트윈의 공학적 사항과 모델링의 기술적 측면을 다루지 않고, 정책 문제를 해결하는데 디지털 트윈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범람하는 허위정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등장한 팩트체크 저널리즘의 기원과 역사, 운영 실태 및 향후 전망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SNU팩트체크센터의 운영 경험 및 관련 연구의 분석을 바탕으로 팩트체크 저널리즘의 가능성과 한계,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티파티 운동과 위대한 미국 운동을 불특정 다수의 운동 참가자가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저항한 갈등적 행위로 보고, 사회운동이라는 틀에서 이 양대 운동의 등장과 전개를 설명하고 그 유사성 및 차이점을 아울러 살펴본다.
정당이 민주정치 체제의 존속을 위해서 필수적인 제도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서 시작된 책이다. 정당의 개혁에 관해 제시된 수많은 분석과 대안을 종합하고, 앞으로 정당이 지향해야 할 개혁 방향과 조직 모형을 이론적으로 제시하며, 현실성 있는 실질적 실천 방안을 탐색하고 있다.
사회복지정책론은 다양한 사회복지정책들을 공부한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의 사회변화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하여 그 출현배경과 내용을 파악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그래서 사회복지학뿐만 아니라 정치학, 경제학, 법학 등 다양한 학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20세기 후반기(1987년 6.29 민주화선언)에 그토록 애타게 갈구하였던 대한민국의 (지방)민주주의가 그 열매로서 나타날 수밖에 없었던 지방자치제도의 부활사건으로부터 약 30여년간의 자치분권의 소중한 경험과 값진 교훈을 시대적 상황에 맞게 정리한 서적이다.
경찰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 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해 보았다. 경찰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해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3년 반동안 지속되었던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정부가 실시했던 각종 대응조치와 정책은 정부의 위기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었다. 위기관리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위기를 인식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과정이 사람마다 시점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위기에 대한 객관적 지표 못지않게 불안, 신뢰, 이념, 선호 등 주관적 요소의 역동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버 안보는 좁은 의미의 사이버 안보를 넘어서 국제정치 전반의 이슈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 책은 국제정치학의 시각에서 살펴보아야 할 사이버 안보 관련 12개의 논제를 검토하여 향후 연구와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서 기획·집필되었다.
AI로 대변되는 신흥기술의 부상이 국제정치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특히 최근 생성형 AI의 도입은 국제정치 분야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이러한 배경하에 AI를 둘러싼 국제정치학적 연구 어젠다를 발굴하기 위한 지적 탐색을 펼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