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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천도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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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산재 트라우마 속에 살아가는 이, 산재 피해자 유족인 노동 활동가, 발전 비정규직 노조 활동가, 세 사람의 이야기가 우리 시대 노동 현실을 아프게 증언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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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근대 이후 시나브로 사라지는 겨레의 말과 혼을 길어 올린 원로 비평가의 “한평생 경험의 어휘사전”. 겨레의 말에 새겨진 시대의 풍속과 격랑을 가로지르며 사라지는 말들의 풍경을 웅숭깊게 풀어낸 기억의 고고학. 오로지 이 저자만이 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책.
3.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를 만들어 일상적인 차별과 편견, 혐오 등에 맞서면서 자기 인권을 지켜내고 목소리를 내면서 서로를 보살피는 이주여성들의 이야기.
4.
선천성 근육질환으로 장애인이 되어 살아가는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언어학 교수의 아름답고 절절하며 사려 깊고 문학적이자 지적이며 아주 특별한 에세이.
5.
제프리 잉햄은 화폐는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 말한다. “화폐는 인류가 문자와 숫자를 이해하는 능력에서 유래한 매우 중요한 ‘사회적 기술’ 중 하나”라는 저자의 돈 철학이 흥미롭다.
6.
사회과학적 문제의식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다시 쓰는 경제학의 역사. 애덤 스미스에서 레옹 왈라스,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경제 사상사의 뼈대를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7.
현재사회의 경제, 정치, 사회의 면면들을 만들어 낸 경제사상가와 그들의 핵심 이론을 소개하는 입문서. 자본주의를 삶에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제사상가들의 여정이 흥미롭다.
8.
인류사의 중심은 중양(中洋), 즉 오리엔트였다. 유럽 중심주의가 왜곡한 역사의 참모습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압바스, 셀주크, 오스만, 무굴 등 오리엔트 열다섯 제국의 역사를 통해 되살린다.
9.
왜 자본주의는 서구에서만 성공하는가? 왜 제3세계 자본주의는 비틀대고 국민들은 가난을 면치 못하는가? 이 물음에 대해 저자는 선진국의 시선이 아닌 제3세계의 시선을 들이댄다.
10.
타이틀에는 ‘성공’이 강조되지만 이 책의 핵심은 그 성공의 ‘가치’와 자신의 ‘삶’의 일치를 강조한다. 천박하고 생존경쟁에서의 승리라는 개념의 성공이 아니라 ‘상식과 격려’의 가이드로 궁극적으로 인생에 대한 성찰과 소명을 설정할 수 있게 이끈다. 특히 저자가 자신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상한 목적과 내용이 구체적으로 녹아있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퀵 서비스 기사, 청소 노동자, 콜센터 직원, 식당·마트 노동자, 오토바이 배달 기사로 일한 저자의 3대 가족 노동 이야기. 솔직하고 객관적이며 자세하다.
12.
  • 말가짐 - 세상에 나로 서는 말하기의 힘 
  • 채자영 (지은이) | 블랙피쉬 | 2022년 6월
  • 13,500원 → 12,150 (10%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36) | 세일즈포인트 : 277
말은 나를 보여주는 창이다. 콘텐츠의 시대에 말이 갖는 힘을 명확하게 발견하는 것은 필수다. 학문적 분석이 아니라 일상에서 고민한, 말에 관한 책이며 마치 에세이를 읽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도 큰 부담이 없다. 하지만 ‘말’에 대한 인식을 정립하고 태도를 결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닫게 해줄 것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스토리텔링을 통해 경제학의 기본이 되는 핵심적인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준다. 경제 이론에서부터 주식, 채권, 환율, 물가까지 경제의 기본기를 알려준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스토리텔링을 통해 경제학의 기본이 되는 핵심적인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준다. 경제 이론에서부터 주식, 채권, 환율, 물가까지 경제의 기본기를 알려준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스토리텔링을 통해 경제학의 기본이 되는 핵심적인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준다. 경제 이론에서부터 주식, 채권, 환율, 물가까지 경제의 기본기를 알려준다.
16.
속초 동아서점 김영건 대표의 독서 에세이. 서점이라는 공간에서 독자를 만나고 책을 나누는 다정한 마음을 담았다. 책을 덮고 나면 읽고 싶은 책이 가득 쌓인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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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중성미자가 존재하리라는 예언이 마침내 실현되고, 발견된 중성미자에 얽힌 미스터리가 풀리는 과정을 알기 쉽게 그려낸다. 저자의 내공이 돋보이는 책이다.
18.
과학기술의 현장을 페미니즘적 시각에서 분석한다. 객관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과학에 성차별의식이 개입할 리 없으리라는 신화의 허상을 벗겨냈다.
19.
인성과 공감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이기적 유전자’에 정면으로 맞서는 내용과 힘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당장은 눈앞의 치열한 경쟁에서의 생존에 몰두할 수밖에 없지만 거기에만 함몰되지 않고 의미 지향적이고 사회적인 삶의 태도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윤리적 선택이자 ‘근거 있는’ 과학으로서의 공감이라는 걸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20.
세계의 작동원리로서의 경제의 여러 요소들을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 지난 500년 간의 세상의 흐름을 경제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특히 빅 사이클로 네덜란드(길더), 영국(파운드), 미국(달러), 중국(위안)의 통화 문제를 분석하는 탁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세계 경제를 역사와 데이터 분석으로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청년들에게는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강력히 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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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잘나가는 사진작가 정멜멜의 에세이라서 읽기 시작하지만 결국 글에 반하게 된다. 취미는 어떻게 직업이 되는가를 단정한 글로 들려준다.
22.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세계 두 번째 인터넷 구축의 주인공이자 인터넷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아시아 인터넷의 아버지’라 평가 받는 전길남의 삶을 기록한 평전.
23.
노동조합에 대해 전혀 몰랐던 평범한 한 직장인의 노동조합 설립기. 노동과 노동조합에 관한 어려운 전문용어가 아니라 생활어로 써내려갔다는 점이 책의 큰 미덕.
24.
  • 깻잎 투쟁기 -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  choice
  • 우춘희 (지은이) | 교양인 | 2022년 5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21) | 세일즈포인트 : 3,191
저자는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조차 보장되기 힘든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깻잎밭에서 일했다. 타인의 고통에 우리는 언제까지 눈 감을 것인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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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훅(Hooked)’이란 뭔가를 대단히 즐기고 거기에 빠져 있다는 의미다. 저자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소비자 심리학 연구와 다양한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사랑받는 상품의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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