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넘게 자녀교육 분야만 파고든 학습 전문가이자 부모 교육 멘토. 학창 시절에 공부도 그럭저럭 잘했던 저자는 4년제 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해 엔지니어로서 꿈을 펼치기도 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았지만 마냥 행복하지 않았고,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보게 된 EBS 다큐 <아이의 사생활_ 자아존중감> 편을 통해 자신의 삶을 억압했던 결핍의 원인을 발견했다. 삶에 목적의식이 생긴 것은 바로 그때부터였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녀양육법에 대해 파고들었고, 아이들을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