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은 아이 2>,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죽이고 싶은 아이>
2008년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파과》 《네 이웃의 식탁》 《상아의 문으로》, 소설집 《고의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있을 법한 모든 것》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