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꼴락허고 아꼬운 생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말 대신에 동시를 썼다.’고 작가는 말한다. 산 속까지 집들이 들어선 제주, 한라산 초입에서부터 지저귀던 새들, 서식지를 잃고 방황하는 새들에게 보내는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울림으로 책의 행간을 채운다.
유도 상비군 국가대표팀, 이화여대 피트니스센터, 여성 전용 PT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레이너로 일해 왔으며, 팟캐스트 ‘여둘톡’의 ‘트레토로’로도 알려진 박정은 트레이너의 두 번째 에세이. 《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운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운동 멘탈 지침서이다.
포크아트(Folk Art)란 우리말로 민속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16세기경 유럽 서민들이 생활용품에 작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시작한 포크아트는 서민들의 예술인만큼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유럽에서 유행한 여러 그림 판본들을 정리하여 그리기 쉽게 하였다.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인 김혜성 박사의 ‘내 안의 우주’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인 《마이크로바이옴 생활의학》은 미생물과 인간의 공생관계를 바탕으로 한 건강 관리법을 쉽고 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의 스포츠는 어디까지, 어떻게, 얼마나 빨리 변화할까? 그리고 그 변화를 이끄는 동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이 책의 1부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다룬다. 2~4부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크게 세 유형(물리적 기술, 정보처리 기술, 인간 상호작용 기술)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현장감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우리의 몸이 원초부터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 진정한 치료제는 내 몸 안에 있다.
이기는 바둑 4권. 정해진 틀의 부분적 평가에 구애받지 않고 전체적 관점에서 실전적이고 주도적인 흐름 위주로 서술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주로 전략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내는 수법들을 소개한다.
어른이 읽으면 어린이가 되고 어린이가 읽으면 어른이 되는, 감성적인 시간들을 그린 소설 《어린 왕자》 속 명언과 작가 생텍쥐페리의 그림들을 함께 담았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어른이 읽으면 어린이가 되고 어린이가 읽으면 어른이 되는, 감성적인 시간들을 그린 소설 《어린 왕자》 속 명언을 프랑스어로 담고, 작가 생텍쥐페리의 그림들을 함께 담았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더 복잡한 문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문제 크기가 더 커지면 좋겠어요!"하고 외치시는 독자님들을 위한 '네모네모 로직 고급편' 시리즈가 '플러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서양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시그니처 컬러를 중심으로 선별하고 그림을 직접 따라 채색해 봄으로써 자신만의 명화를 완성하고 간직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명화를 감상하면서 그 속에 숨은 상징색의 비밀을 엿보고 직접 따라 채색하며 자신만의 명화를 완성하다 보면 몰입과 집중의 즐거움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힐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매년 출시되는 아르누보의 사랑스러운 디즈니 달력 시리즈. 기쁨, 슬픔, 버럭이를 비롯하여 불안, 당황, 따분이 등 새로운 감정들의 등장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해진 캐릭터들이 어떤 가지각색의 매력을 보여줄지! ‘인사이드 아웃2’ 탁상 달력으로 만나보자.
<2025년 아르누보 레트로 벽걸이 달력>은 공휴일과 공식 기념일들은 물론 음력과 간지를 365일 모두 표기하여 달력이 주는 정보를 최대화했다. 레트로의 감성을 컬러감과 레이아웃을 통해 디자인에 녹였으며, 매일매일 날짜 하단에는 별도로 메모할 수 있는 칸을 두어 중요한 일정을 표기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한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A2 사이즈의 대형 벽걸이 달력으로 선보인다. 모네의 아름다운 작품들로 구성된 <2025년 클로드 모네 벽걸이 달력 A2 대형 사이즈>로 다채로운 2025년을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