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 세월을 훌쩍 넘어 처음으로 이 땅에 선보이는, 원오극근 선사의 한 철 안거 동안의 법문을 기록한 『불과격절록(佛果擊節錄)』. 이 책을 통해 선종(禪宗)의 두 종장, 설두중현과 원오극근의 언어도단, 촌철살인의 자유자재한 경지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의 언어로 불교의 교리를 설파해 온 정화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책. 대승불교의 깊은 교리를 한자 260자 정도로 압축적으로 풀어 낸 『반야심경』을 관자재보살, 색즉시공 공즉시색, 제법공상, 반야바라밀다 등을 키워드로 삼아 총 6개의 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시리즈. '신약 6 : 다시 오실 그리스도'는 복음의 소망을 선명하게 보여 줌으로써 믿음으로 사는 삶을 격려한다.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를 ‘희망’이라는 관점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창세기의 담긴 메시지가 무엇인지, 이것이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섬세하게 밝혀낸다. 이를 통해 시시각각 다가오는 곤경과 어려움에 처할 때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깨닫게 될 것이다.
참된 영성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저자는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 영혼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울림이 깨어나게 됨을 보여준다. 하나님을 향한 영적 여정에 필요한 성경적 지혜와 실천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히브리어 단어 책과 다른 영적인 책이다. 하임 벤토라의 히브리어 단어 묵상은 히브리어 원어로 된 다양한 성경 단어와 구절의 의미에 대해 심층적인 고찰과 그리스도인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대한 현실적 적용이 결합되어 있다.
붓다가 겪은 수많은 역경 속에서 이루어낸 인간 승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가 얻은 승리는 고고한 이상향이 아니다. 그의 가르침은 현실적이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자비가 담겨 있다.
에스더서를 통해 유다 출신의 고아 소녀였던 에스더가 대제국 페르시아의 왕후가 되어 민족의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신비한 방법으로 그분의 백성을 지키시며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주신다는 사실을 전한다.
전도의 과정을 통해 주신 은혜로운 간증과 후기, 22가지의 실제적인 전도 팁까지 수록되어 있다. 그 쉽지 않은 수고와 헌신을 통해 열매 맺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분명코 있다. 그 은혜의 이야기들을 만나 보자.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인공지능을 다양한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모든 사역자와 평신도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교회 현장의 파괴적인 변화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글을 쓴다는 행위부터 종교적 의미까지 외연을 확장해 심오한 사고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이런 점에서 ‘왜 쓰는가’는 단순한 질문이 아닌 삶의 이유와 의지, 욕구를 모두 아울러 인간 존재 자체를 묻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 같은 철학적 고민을 깊게 톺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력>을 완전 한글화한 것으로 일반인도 쉽게 택일을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본 택일력은 협기변방이라는 원리를 적용하여 행사에 대한 길흉을 구분해서 수록하였다.
천주영 선교사가 예수님의 증언자로서 자기가 직접 보고 겪은 천국과 지옥을 증언한 간증서다. 인간이 결코 가서는 안 되는 지옥의 생생한 체험 간증과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가득한 천국의 놀라운 모습 그리고 보화처럼 귀한 천국의 영적 비밀들을 수록했다.
《축복받은 성경 읽기》는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성경 본문을 충실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쉬운 문제집’ 낱권 시리즈이다. 성경만 보면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들과 말씀의 봉사자나 지도자가 없어도 누구나 진행할 수 있는 단순한 구성이다.
개혁교회 전통에서 본 신앙고백 역사 1권. 저자가 2021년 대전신학교에서 강의했던 “교리와 신조” 그리고 2022년 대치동 소재 서울교회 신앙강좌부에서 강의했던 “신앙고백의 역사”를 정리하고 보완한 것이다.
《축복받은 성경 읽기》는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성경 본문을 충실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쉬운 문제집’ 낱권 시리즈이다. 별다른 주석서나 해설서가 없어도 성경만 보면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들과 말씀의 봉사자나 지도자가 없어도 누구나 진행할 수 있는 단순한 구성으로, 개인 혹은 단체에서 성경 읽기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성경을 읽으며 이해가 잘 안 갔던 구절과 궁금증 등을 성경말씀을 근거로 쉽게 해결해주는 '성경 편람 참고서'다.
자서전 작성의 A부터 Z까지, 즉 주제 선정에서 마지막 초안의 교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포괄하는 책이다.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있어 성공이란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다루는 책이다. 저자는 성공을 물질적인 성취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 영적, 사회적, 윤리적인 영역까지 아우르면서 독자들에게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기독교 사랑의 본질에 대해 가장 결정적으로 고찰한 작품이다. 기독교는 정말 이타적인 사랑일까? 사랑이 의무라면, 이 의무를 가장 잘 실천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원문을 문자 그대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킹제임스 성경(KJV)의 번역 전통을 계승한 성경이다. 12명의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120명의 자문위원의 합력 하에 탄생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번역이다.
휴대하기에 좋은 성경이다. 성서원이 그동안 축적해온 고도의 제작 기술로 글자는 크면서도 두께는 손에 쉽게 쏙 들어오도록 핸디한 스타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에 간편하다. 정선된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