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기관이 완전히 성숙되기 전의 어린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짜고 단 음식을 주는 것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 세상의 다양한 맛을 처음 접하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순한 맛으로 음식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희야 작가는 첫째 튼이를 위해서 죽 이유식(밥솥 이유식)을, 이른둥이 뿐이를 위해서 토핑 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까지 모두 만들어봤다. 또한 미국 소아과학회, WHO 자료, 해외 논문 등을 찾아보면서 변경된 이유식 지침에 대해서도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했다. 그 모든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통해 육아, 요리 콘텐츠를 선보여온 사랑스러운 크리에이터 하이델빌리지의 첫 책! 평소 건강식을 추구하고 양식 요리를 즐겨하며 쌓은 노하우를 아기 먹거리에 적용해 친근하고 쉬운 레시피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