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의 예언은 구조가 단순하고 핵심이 명확하지만, 복잡하고 모호해 보이는 구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어두운 말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신의 조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훔의 예언은 산헤립의 죽음 이전에 땅에서 구출된 모든 증거를 낳는다. 니느웨가 멸망 전 적어도 1세기에 그것은 주로 논한다. 그는 이사야와 모든 가능성 있는 동시대에 있었다. 히스기야 통치에 있어서 시적 예언을 말하였다.
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 중 하나인 하박국 예언서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건하게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진리가 담겨 있다. 짧지만 신약 성경에서 여러 번 직접 언급되거나 인용되어 있다.
조직신학자로서 한 평생 강단을 지켜온 저자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남긴 엄중하고도 친절한 신앙 문답집이다. 모든 질문의 답을 성경에서 찾고 있으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독자 23만 명 ‘더메시지랩’ 채널을 이끄는 유튜버이자,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젊은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는 저자가 모든 것이 불안한 청년에게 답이 되는 든든한 말을 들고 찾아왔다.
구약의 율법에 나타난 인권 보호의 메시지를 살펴보는 최초의 대중학술서. 성서학자인 저자는 율법에 대해 만연한 오해, 곧 율법이 인간을 억압하는 도구이며 은혜를 가로막는 걸림돌처럼 여겨지는 경향성에 단호히 ‘아니다!’라고 답한다.
개신교 한 지파의 공동체인 아미쉬는 단기간에 형성되어 몰락하는 다른 여느 공동체와 달리, 지난 수백년간 북미 지역에서 그 뿌리를 두고 자라고 공동체를 유지해왔다. 아미쉬 공동체 구성원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이다.
용혜원 시인이 날마다 아침과 저녁에 기도하고 신약성경 구절을 나흘에 한 번씩 반복해 읽으며 떠오른 기도를 기록한 것이다.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의 속삭임이 신앙의 고백으로 전달되며 자기 본래의 모습을 성찰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기원을 담아내 독자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