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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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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지역에서 존경받는 사업가 베르니크가 명성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위선을 드러낸다. 양심에 따라 주민들 앞에서 진실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 베르니크를 통해 사회 부패와 개인 책임이라는 주제를 던진다. 근대극의 아버지 입센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2.

글래스키상 수상 작가 호칸 네세르의 중단편 소설집. 같은 반 모든 남학생이 사랑에 빠졌던 매력적인 소녀, ‘야생난’이라는 별명을 가진 얌전한 소녀 베라 칼. 그녀는 졸업 파티 후 그녀의 자전거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날 새벽에.

3.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저자 요나스 요나손의 신작 장편소설. 늘 <멍청이>라 불리며 구박받던 요한은 어느 날 형 프레드리크가 남긴 캠핑카를 몰다가 종말 예언가 페트라의 캐러밴을 쳐서 굴러 떨어지게 만든다. 종말을 12일 앞두고 페트라가 목숨을 끊으려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멍청하기는 하지만 요리는 끝내주게 잘하는 요한은 페트라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건넨다.

4.
5.

지구를 떠나 한없이 날아가는 우주선 '6000호'. 그 속에는 지구를 그리워하는 인간과 선내 필수노동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형 ‘직원들’이 함께 타고 있다. 그들은 행성 '새로운 발견'에서 ‘그 물체’들을 발견하는데….

6.

‘가장 노벨 문학상에 가까운 스웨덴 작가’ 요나스 하센 케미리의 장편 소설. 2010년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폭탄 테러를 배경으로 하는 장편 소설로, 주류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민자, 소수자의 모습을 조명하며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더 탄탄하게 구축했다.

7.

‘가장 노벨 문학상에 가까운 스웨덴 작가’ 요나스 하센 케미리의 장편 소설 『몬테코어』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1978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튀니지인 아버지와 스웨덴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이민 2세인 케미리는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자전 소설『몬테코어』(2006)로 급부상했다.

8.

‘가장 노벨 문학상에 가까운 스웨덴 작가’ 요나스 하센 케미리의 장편 소설 『아버지의 원칙』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스웨덴 이주자 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으며 20만 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출간되었다.

9.

유서 깊은 목재 재벌로 만하임 그룹을 운영하는 페르 귄터가 탐정 율리아를 찾아가면서 시작한다. 자신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시체 사진 한 장 때문에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되었다는 페르 귄터. 하지만 정작 그는 사진이 찍힌 시간에 술에 취해 잠들어 기억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사진 속 남자가 누구인지, 장소가 어디인지조차 알아내기 어렵다.

10.

물범 사냥철이 다가왔다. 수의사인 마리는 해수부 소속 감독관으로 난생 처음 물범 사냥 어선에 올랐다. 친구들이 동물병원에서 일할 때 마리는 누군가는 동물을 보살피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승선 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