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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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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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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빛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뱀 머리 괴물 ‘메두사’의 전형적인 이야기를 과감히 탈피해 현대적 관점으로 다시 써 내려간다. 메두사를 전면에 내세워 남성 서사 중심의 신화를 전복한 소설은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그리스신화를 재해석한 강렬하고 서정적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2023년 카네기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3.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 여성을 주목함으로써 언어가 사라진 인위적 상황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일종의 실험 문학이다. 독자는 주인공을 따라가며 환상적이고 모호한 세계 속에서 규정된 것들에 대한 질문을 품으며 소설이 주는 신선한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코끼리 가면>은 실화다. 작가가 10년 동안 다듬고 별러 세상에 전하는 미투 #metoo 이야기며 친족 성폭력 생존자인 '나'에 관한 회고록이자 소설이다. 여성과 퀴어들의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실존을 담은 움직씨 글 그림책 시리즈의 첫 권이기도 하다.

5.

조화진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 여러 여성의 다양한 관계를 보여준다. 부부관계, 모녀관계, 연인관계라는 세 가지 다른 관계 속 여성의 삶을 그려내는 일곱 편의 단편 소설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삶의 군상을 작가의 깊고 유연한 시각으로 묘사한다.

6.

미국의 시인 뮤리엘 루카이저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한 여성이 자신의 삶에 대해 진실을 털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세상은 터져버릴 것이다." 여기 세상이 터져버릴 그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의 제목은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김현진과 김나리의 장편소설이다.

7.

오랜 세월에 걸쳐 영문학사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영문학 3대 비극으로도 꼽히는 『폭풍의 언덕』이 영문학자 전승희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시대적, 지리적 배경은 물론 작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원전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우리말로 옮겼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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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철 요더 (지은이), 고유경 (옮긴이) | 황금가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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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아이의 엄마가 갑자기 사나운 개로 변신한다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파격적인 상상을 전제로 모성이란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한 소설이다. 평생 창작을 업으로 삼았던 저자가 아이를 낳은 후 이삼 년간 전혀 글을 쓰지 못했던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집필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