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성지순례
rss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카페의 서재 2권. '유인혁'이라는 필명으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민중가요 '바위처럼'을 작곡한 안석희 작가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떠오른 노랫말과 그가 만든 노래에 대한 이야기다.

2.

작가가 순례자를 위한 축복기도를 번역해 남긴 “행복하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하세요.”라는 문구는 성당을 찾는 한국인 순례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까미노 완주를 꿈꾸는 꽃중년뿐 아니라, 까미노 블루를 앓고 있는 이에게도 권할 만한 책이다.

3.

32년간 교육자로, 작가로, 인문학 강연가로 살아 온 저자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 보낸 33일간의 생생한 기록이다. 매일 걷고, 매일 쓴, 한 걸음 한 발자국의 기록이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산티아고 길 위에 펼쳐진다. 교육자이자 강연가인 저자는 ‘그냥 걸었다. 매일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웠고, 걷는 내내 행복했다’라는 말로 순례길의 의미를 상기시킨다.

4.

산티아고에 두 번 이상 다녀온 24명의 모두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적게는 두 번, 많게는 여덟 번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 왜 떠나게 되었는지부터 다녀온 이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담았다.

5.
6.

‘자발적 가난과 즐거운 불편’의 콘셉트를 가진 섬티아고 순례길을 소개한다. 그가 소개하는‘기점·소악도’라고 불리는 5개의 섬에는 구석구석 근사한 기도 공간이 숨겨져 있다. 12사도의 흔적과 순교 정신이 고스란히 남은 이 공간은 평온한 마음과 심오한 치유,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