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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단어들의 지도』의 매력은 어원학, 문학, 역사, 신화 등을 두루 다루면서도 그 시작은 평범한 일상의 단어라는 데 있다. 베이글, 비스킷, 에클레르 같은 먹을거리부터 뮬, 튀튀 같은 패션 아이템, 소렌토나 팰리세이드 같은 자동차 이름까지 익숙한 사물들에 숨겨진 예사롭지 않은 사연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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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의 역사는 무척 길고, 다양한 목적과 양상을 띠고 나타났으며, 스스로 발전하는 괴물처럼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아미티지는 이 책에서 공화정 로마에서 시작된 내전의 기원에서부터 근대 유럽과 20세기의 개념 탐구,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전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오랜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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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다. 오십 이전에는 남의 삶을 숙제하듯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나의 이유로 축제처럼 살 수 있는 황금기이다. 연극에서 1막도 재미있지만 훌륭한 연극은 2막이 더 재미있다. 1막에서 주인공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절망한다. 그러다 2막에서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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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주옥같은 말과 글을 영어로 정리하여 그의 메시지와 영어를 같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쇼펜하우어의 말과 글 중에서 짧고 밀도 있는 것만 실려있다. 150개의 큰 울림을 주는 문장을 선별하고 추려서 영어로 정리했고 번역과 해설 강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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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SNS 텍스트만을 간신히 새로고침하던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독서 자극제, 불황에 허덕이던 출판사들에게는 혜성처럼 나타난 도서 홍보 대사, 서고에서 잠자던 양서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 희망으로 통하는 저자 김미옥. 그녀는 자신을 ‘활자중독자’라고 소개한다.

9.

아동기 트라우마가 아이의 전 생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ACE 연구의 학술적 성과를 집대성하고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ACE 생존자도 회복되어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예방 시스템과 사회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반이 되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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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식 논쟁 대화법’은 한마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논쟁에서 이기는 말싸움 기술이다. 대철학자의 조언치고는 너무 노골적이고 천박하지 않냐고? 천만의 말씀. 이 책은 정신이 번쩍 나게 할 만큼 현실적이고, 지독하리만큼 냉혹하며, 혀를 내두르게 할 만큼 전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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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수업』 저자 한동일의 신작. 이번 신작 『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저자가 일반인이자 평범한 신앙인으로 돌아와 다시 들여다본 성경 속에서 마주한 그 자신과 우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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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모호하더라도 우리 내면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섬세한 느낌들에 이름을 붙여온 ‘슬픔에 이름 붙이기’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로 십여 년 동안 모아온 ‘감정 신조어’를 집대성한 『슬픔에 이름 붙이기』가 사전 형식의 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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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저서 중에서 지금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말들을 가려 뽑고 저자의 사상과 철학, 경험에서 터득한 삶의 성찰을 접목하여 쓰여졌다. 나아가 동서고금의 현인과 철학자, 예술가, 학자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일화, 명언 등을 넣어 읽는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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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는 모든 상황을 계획대로 통제할 수 없음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살아가는 동안 겪는 다양한 실패의 경험을 받아들이면서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불완전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할 때 눈앞의 문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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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을 건강과 치유의 근본적인 주체로 보는 전통 의학이 무시되고 인간이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을 상실하게 된 현실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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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인간관계에 지쳐버린 당신을 위한 고전문학 22편 고전의 지혜, 현대적 해답. 삶의 중심을 나에게 맞추고,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마라!

19.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뇌과학 측면에서 해석하며, 기후위기 해결에 뇌과학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탐색한다. 우리는 왜 눈앞에 닥친 기후변화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지, 어떻게 환경에 더 나은 행동을 하도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뇌과학 관점에서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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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킨스의 『놓아 버림』 속 핵심 구절과 함께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이비드 호킨스의 놓아 버림 연습』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책에는 건강, 두려움, 분노, 돈, 인간관계, 직업, 소망 등 삶의 주요 영역별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질문들이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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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궁금한 당신을 위해 세 명의 유쾌한 심리학자들이 다시 뭉쳤다. 책 《문제적 로맨스 심리 사전》은 사랑을 다면적,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심리학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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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선정한 TOP 5 코치에 선정된 리처드 J. 라이더의 대표작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는 출간한 후 3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라고 묻는 질문에 지금 내 삶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되돌아보고, 이 모든 것이 나를 과연 행복하게 해주는지 생각하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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