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침서로, 영양학의 이론적 기초와 실무적인 적용 방안을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 28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영양학의 전반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실제 반려동물의 영양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까지 담아냈다.
동양의학은 병의 증상을 없애는 것보다 병의 근본을 다스리는 것에 집중한다. 이 책은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고양이의 체질을 분류하고, 체질별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관리법과 추천 식재료 및 식단, 마사지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고양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이끌어 내어 고양이의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몸은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방법들이다.
반려인 천만 시대, 반려견 행동 교육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긍정강화의 힘을 적용한 5주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상호교감하며 행복한 반려 생활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표현하는 동물들의 죽음 이후 사후세계를 다룬 책이다. ‘어린 왕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9살 소년이 썼다.
특수목적견의 각 파트별 훈련방법과 방식, 기초 이론, 실무 이론 등의 내용을 다루는 교재다. 박스 훈련법을 통한 냄새인지, 기초견 양성 훈련법, 훈련 용어 정립 등 다방면 설명을 통하여 여러 훈련 방법 중 결과물을 창출 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잘 키우기 위한 가이드북이면서도 ‘행복’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변별력을 지닌다. 이 책은 동물행동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동물을 뭉뚱그려 바라보기보다 하나하나의 개체로 인식하기를 권한다.
강아지를 잘 키우기 위한 육아서이지만 목표는 분명하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 강아지가 행복해할 때 반려인도 행복할 수 있고, 살아 있는 존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은 삶에서 맛볼 수 있는 커다란 기쁨이기도 하다.
늦깎이 수의대생이 되어 경험한 이야기들, 현장의 수의사로서 하루하루 동물환자들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전쟁 같은 상황들, 또 수의사가 되기 위해 눈물 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예비 수의사들, 남몰래 어려움에 처한 주인 없는 동물들을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책이다.
저자가 블로그를 통해 받은 질문 중 가장 궁금한 정보들을 취합하여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강아지 간식에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부터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재료, 주의해야 할 재료들을 소개한다. 단순히 사진만으로 소개하기보다는 왜 먹으면 안 되는지, 왜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정보를 넣었다.
펫 로스와 관련된 사람들과 진행한 인터뷰와 설문 조사 결과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반려묘가 세상을 떠난 이후 섭식 장애를 앓게 된 연예인, 반려견을 잃고 10년 이상 마음이 멈춰 버린 여성 등 슬픔과 후회, 자책감이 섞인 실례가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