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건의 골프 관련 판례와 다수의 국내외 기사에서 골퍼나 골프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민사 사건 20토픽, 형사 사건 20토픽, 징계 사건 10토픽을 선별했다.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 발생 경위와 법적 책임 관계를 600~700자로 요약했다.
“참 생각이 많아지는 골프”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아 문제인 골프”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작은 볼을 때리고 홀에 넣는, 단순해 보이는 이 게임에 얼마나 큰 세계가 함축되어 있는지 압축된 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골프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 한 권만 읽고, 또 들고 간다면 혼자서도 현지에서의 골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지금은 언어가 안 된다고 해도 할 수 없는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자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올해 골프여행을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