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뜨개 & 핸드메이드 잡지다. 지난 수십 년 간 뜨개 전문기업 일본보그사에서 매 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발간해온 수예 전문지로, 지난 2022년 가을호를 시작으로 공식 한국어판을 출간하고 있다. 이번 호의 주제는 ‘젠더리스 니트’로 남녀노소 모두 입기 좋은 니트를 3가지 사이즈로 소개한다.
셸리가 뜨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여정 외에도 자신의 삶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도 진솔하게 소개하고 있다. 부모의 이혼으로 일찍 독립해야 했던 청년 시절, 광고업계에서 카피라이터로 자리 잡기까지의 치열한 노력, 아들의 자폐증과 딸의 거식증을 극복하기 위해 엄마로서 겪은 어려움 등이 뜨개 이야기와 함께 잔잔하게 펼쳐진다.
코바늘 뜨개 유튜버 1위, 누구나 한번 보면 갖고 싶어지는 작품을 내놓는 요즘 가장 핫한 크리에이터 ‘야닝야닝’의 첫 도안집이 출간되었다.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통통 튀는 색감, 기성품에 버금가는 완성도로 공개될 때마다 실 품절 사태를 빚었던 화제의 소품 16가지를 엄선했다.
한 땀 한 땀, 나만의 솜인형을 만드는 설레는 시간을 가져보자. 처음 솜인형을 만드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책, 『나의 첫 핸드메이드 솜인형』이 출간되었다. 간단한 바느질만 할 줄 알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솜인형과, 정성이 가득 담긴 원피스와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손바느질로 한 땀 두 땀 《안녕, 나의 인형》 안에는 꿈을 만나 꿈속에 사는 저자의 꿈같은 이야기가 담겼다. 그리고 20여 년 익힌 손바느질 인형 만드는 방법 중에 누구나 손쉽게 천천히 완성해 나갈 수 있는 17가지의 방법을 엄선했다.
(사)한국종이접기협회가 개최하는 코리아 종이접기 컨벤션을 기념하여 발간하고 있는 『코리아 종이접기 컨벤션 Book』은 국내 및 해외 종이접기 창작 작가 및 애호가들이 종이접기 도면을 투고하여 만들어지는 종이접기 책이다.
신화 속 동물과 존재들을 생동감 넘치는 종이접기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수록된 각 작품은 신화적 인물을 형상화하여, 한 장의 종이로 신화 속 상징을 재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작품들은 (사)한국종이접기협회의 수석창작위원인 김진우, 박종우, 장용익, 이인섭, 맹형규, 정재일, 한지우, 유태용 작가들이 참여하여 완성되었다.
뜨개의 대가, 바람공방이 작품 예시를 통해 페어아일 뜨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작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준 후, 배운 기법으로 뜰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펀치니들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초 과정부터 상세히 설명한다. 인트로에서는 펀치니들 자수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 다양한 종류의 실을 소개해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여름철 모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밀짚모자. 같은 밀짚모자라도 모양과 디테일은 무척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기본 스타일과 아이디어를 곁들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그중에서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다면 올여름, 그 모자로 멋을 내 보면 어떨까. 마음에 드는 모자가 여러 개라면 매년 새로 장만한다는 느낌으로 만들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 보자.
자수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소재인 식물. 꽃과 풀을 한 아름 소담하게 모은 부케와 원형으로 조화롭게 엮은 리스는 보기만 해도 설렘을 느끼게 한다. 이 책에서는 21명의 자수 작가가 참여해 총 99가지 부케와 리스를 선보인다. 작품 화보와 함께 사용된 실과 기법, 실물 크기 도안이 실려 있어 누구나 손쉽게 작품을 수놓을 수 있다.
‘나의 핸드메이드 원피스’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입을수록 편안한 루즈핏 원피스》가 출간되었다. 스타일리시한 루즈핏 원피스 11가지 작품과 개성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블라우스, 재킷, 스커트, 바지 10가지를 더해 21가지 스타일을 담은 책이다.
프릴, 레이스, 꽃 모티브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부터 방안무늬, 줄무늬, 다이아무늬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코바늘로 뜨는 가방과 모자. 정성스러운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총 (A-Z) 26개 디자인, 베리에이션 디자인 5개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