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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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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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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해 온, 길혜연 작가의 첫 번째 장편 소설이다. 그는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13년간 체류한 경험이 있다. 이 체험은 소설의 구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구상은 1998년에 시작되었는데, 탈고하기까지 무려 23년이 걸렸다. 두어 가지 다른 직업에 종사하면서, 집중해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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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문학정신』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본업인 시는 물론 소설, 동화, 우화, 산문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이어오고 있는 조항록 시인이 첫 우화집 『전생을 기억하는 개』(달아실 刊)를 펴냈다. 달아실출판사의 <철학이 있는 우화 시리즈>의 네 번째 우화집으로 나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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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땅속에서 살아가려면 빛과 공기, 물과 식량이 필요한데, 이것들은 모두 땅속에는 없는 것들이다. 빛은 전구를 켜서 얻을 수 있고, 산소는 합성 장치를 이용해 발생시킬 수 있으며, 물은 더 깊은 지하에서 퍼 올리고, 식량은 반죽을 찧어서 만들 수 있는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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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예안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우혁과 옥이, 정호가 맞닥뜨리는 가혹한 시간과 그들의 가족, 이웃들이 포기하지 않고 강하게 살아낸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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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은 한국의 근대 소설가로, 현실주의적 소설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시기의 사회적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들은 한국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운수 좋은 날」은 그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로 잘 알려져 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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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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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6.25전쟁과 휴전까지의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화법으로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이번 2권 역시 1권과 같이 갑자생 예안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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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장편 역사소설 「인생 갑자(1924년)생 3 - 폐허를 딛고 이룬 풍요 속의 갈등」은 인생 갑자(1924년)생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3권은 휴전 이후 4.19혁명, 부정선거, 권력층 부패 등 무정부 상태의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잡고 다시 잘 살아보고자 하는 국민의 노력과 또 다른 전쟁인 베트남 파병의 아픔을 이야기한다.

9.
  • 구이원 8 - 명도전 전쟁, 고조선 역사대하소설 
  • 무곡성 (지은이) | 삼현미디어 | 2024년 6월
  • 16,500원 → 14,850 (10%할인), 마일리지 82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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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조선의 뇌가촌 뇌가(雷家)는 상고시대 사대신장 중의 한분이신 뇌공의 후손이다. 올해 열여섯 살된 뇌바우는 어느날 뇌호산에 올랐다가 우연히 거대한 고인돌무덤 속에서 뇌호장군의 관과 호갑골에 새겨진 뇌가창법을 발견하고 배우게 되었다. 그것은 치우천황의 81 형제였던 뇌호장군이 상고시대 뇌공의 무공을 정리한 것이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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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6일 출고 

서울국제도서전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해온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의 2024년도 최신판이 발간되었다. 그간 한정 비매품으로 만나온 '리미티드 에디션'을 아끼는 많은 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금년도부터는 일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일반 도서로 출간한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4일 출고 

나는 존망 위기에 놓인 작가다. 오늘도 읽히지 않는 내 책을 보러 도서관에 들른다. 그저 삼 보 뒤에서 내 책을 빠안히, 거룩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옆에서 인기척이 느껴진다.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미인이었는데….

13.
  • 초소년 
  • 홍정기 (지은이) | 빚은책들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0.0 (3) | 세일즈포인트 : 420

'명탐정 코난'의 열혈 팬인 초등학생 은기와 충호는 소년 탐정단을 결성한다. 세상의 문제를 추리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그들의 해맑은 꿈은 곧 암담한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온갖 잔혹한 사건 속에서, 소년 탐정단은 그들의 순수함을 지켜낼 수 있을까?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4일 출고 

제11회 네오픽션상 우수상 수상작. 소원을 들어준다는 바다와 바다에서 올라온 ‘그들’의 존재로 장편소설의 큰 틀을 이룸과 동시에, 삶의 낮은 곳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각기 다른 삶을 보여주며 연작소설의 구성까지 갖추고 있다.

15.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1일 출고 

공포물의 압도적인 스토리텔러 이정화 작가의 공포소설집 『오싹한 이야기』가 네오픽션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오랫동안 기이한 사건을 체험한 사연자들을 수소문. 사연자가 털어놓은 공포 체험담을 작가가 인터뷰 형식으로 취재하여 소설 형식으로 풀어쓴 책이다.

17.
  • 어두운 물 
  • 전건우 (지은이) | &(앤드) | 2024년 6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29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1일 출고 

K-호러 장인, 공포소설의 대가. 소설가 전건우의 정통 호러 소설이 앤드에서 출간되었다. 200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전건우가 오랜만에 정통 호러 작품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18.
  • [김화진 친필 사인본]
  • 동경  Choice
  • 김화진 (지은이) | 문학동네 | 2024년 6월
  • 15,500원 → 13,950 (10%할인), 마일리지 770원 (5% 적립)
  • 8.0 (1) | 세일즈포인트 : 13,410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나주에 대하여』, 『공룡의 이동 경로』 김화진 첫 장편소설. 특별한 이야기나 놀라운 반전은 없지만, 대신 우리가 정말로 살아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삶의 순간들이 눈부실 정도로 선명히 담겨 있다.

19.

이하언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무한의 오로라』가 <푸른사상 소설선 57>로 출간되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시간을 넘나드는 이 소설집에는 소외되고 고통받은 인물들에 대한 책임감이 등장한다. 타자에 대한 책임감은 궁핍하고 억압당하는 얼굴뿐만 아니라 우리가 수호해야 할 민족, 국가, 조상의 땅에까지 나타난다.

20.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언어의 꿈속으로 파고드는 소설가 강대호의 첫번째 소설집 『혹은 가로놓인 꿈들』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2020년 『쓺-문학의 이름으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인간세계를 미시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소설 속에서 ‘쓰기-읽기’의 모든 것을 시도하며 자기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21.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문학성을 널리 입증받아온 전성태가 9년 만에 소설집 『여기는 괜찮아요』를 펴내며 그의 작품을 손꼽아 기다리던 독자들을 찾아왔다.

22.

『연옥의 수리공』으로 데뷔하여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와 『호러』, 『좀비 낭군가』 등의 앤솔러지를 통해 SF, 미스터리, 호러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경민선 작가. SF 장르의 매력과 작가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지옥의 설계자』는 인간이 인공 사후세계와 지옥을 만들면 유토피아가 열릴까 하는 과감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23.

<내일의 고전> 시리즈 첫 책으로 소설가 김갑용의 『냉담』이 출간되었다. 장편소설 작가를 후원하는 소전문화재단은 시대의 고전이 탄생하기를 희망하면서 소설과 소설 바깥,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인간 삶의 심연을 더듬어 가는 소설가 김갑용의 첫 장편 『냉담』으로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24.

2006년 등단 이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단 한 사람》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람과 사랑을 지키려 애쓰는 마음을 다채로운 소설적 상상으로 구현해온 작가 최진영 소설집. 여기에 실린 여덟 편의 소설은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 쓰고 발표한 작품들로 기후 위기, 전쟁, AI, 여성 서사, 젊은 노인, 빈부 격차, 질병권 등 현재를 사는 우리가 내려놓지 않고 사유해야 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선 이야기들이다.

25.
  • 잃어버린 대지 - 간도, 찾아야 할 우리 땅 
  • 오세영 (지은이) | 델피노 | 2024년 6월
  • 16,700원 → 15,030 (10%할인), 마일리지 83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60

대동여지도로 유명한 지리학자 김정호가 백두산과 주변 지역을 상세히 조사하고 기록한, 그러나 현재는 전하지 않는 지리지인 대동지지(大東地志) 제26권 ‘변방고(邊防考)’를 추적하며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