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베일을 50년 동안 계속 뒤집어쓰고 있는 토비시마 류코. 그녀의 남편과 심복의 죽음 이면에 존재하는 수수께끼는?! 「토비시마 가의 살인」, 완결까지 수록하였다.
1937년 조선 경성. 이곳에는 조선총독부가 은닉한 존재, '검은 옷의 무녀'라 불리는 이단 무녀가 존재한다. 일본에서 온 서푼짜리 글쟁이 이와야 쿄스이는 반강제로 그녀와 동행하며 취재를 하기로 하는데...
가족의 마석을 뺏은 범인은 경찰 조직 안에 있다. 범인을 궁지로 몰기 위한 책략을 꾸미는 유진과 케빈.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유진의 모습을 본 케빈은 일말의 불안을 느끼는데…….
히가시무라에 홀로 침입해서, 한 소녀와 가짜 아사를 유괴한 이반은 유르에게 전언을 남긴다. 그것은 인질을 내세워 유르를 불러내는 전언이었다. 유르는 두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지정된 장소 근처에서 잠복하지만, 소리도 없이 나타난 츠가이에게 납치당하고 마는데...
히가시무라에 홀로 침입해서, 한 소녀와 가짜 아사를 유괴한 이반은 유르에게 전언을 남긴다. 그것은 인질을 내세워 유르를 불러내는 전언이었다. 유르는 두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지정된 장소 근처에서 잠복하지만, 소리도 없이 나타난 츠가이에게 납치당하고 마는데….
신칸센 안에서 목숨이 위험에 처한 오오오카 모미지. 집사 이오리 무가와 헤이지 일행은 그녀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절경 스폿에 헤이지 일행을 데려가는 란…. 그런데 산속에서 기괴한 살인사건과 조우한다! 그리고 괴도 키드와 코난이 합동 작전?!
《범인 한자와 씨》가 4컷 만화 게임으로 등장. 누구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가장 재밌을까?! 당신만의 전율의 크리미널 개그를 만들어 뽐내보자.
한자와 씨는 목표를 위해 날마다 단련을 쌓는다. 요리도 시작하고, 교통 안전 운동도 하고, 그리고 범인인데도 추리까지? 이것도 전부 그 작자=쿠도 신이치를 죽이기 위해서!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오가와 스미레코와 실눈 소년 아다시노 렌, 그의 여동생인 흑발 소녀 오토. 한여름 햇빛에 끼어든 그림자처럼, 검은 고양이 사자가 유혹하는 이계. 어린 스미레코가 조우한 독서광 괴이 “책 아씨”.
그 사건 이후 7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데쓰오는 애써 태연한 척했지만 깊은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오자와는 그런 데쓰오에게 구보를 찾아내 없애버리자는 제안을 한다. 경찰이 구보를 체포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데쓰오와 오자와는 ‘그날’을 끝내고자 세상 어딘가에 숨어 있을 구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도쿄의 어느 곳에서 한 소녀의 익사체가 발견된다. 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이는 바로 수사 담당 사와타리 순사. 그의 수사 끝에 도달한 곳은 한 신흥 종교의 교주, 이누카이 나미다코. 신도들은 그녀를 '성녀'로 숭배하지만, 과연 그 모습이 진실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