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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 2018년을 열면서 나는 42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를 읽었다. 세대간, 성별간 시각 차이의 기저에 내려앉은 상실과 절망에 대해 무겁고 깊게 성찰한 소설이었다. 작가의 전작 <그 남자의 가출>에서 다룬 좌절, 실패, 상실감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더욱 깊게 침투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누군가를 상실한 사람은 유예 기간을 겪어야만 진정한 슬픔에 이르게 되지. 깊은 슬픔은 단번에 그냥 주어지지 않아. 어느날 문득 방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았을 뿐인데 두 눈에서 용암처... + 더보기
  • 잭와일드 2018-12-31 공감(19) 댓글(2)
     
  • 손홍규의 산문집을 읽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이유로 주눅이 들곤 한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피해 어두운 방 한켠으로 달아나야만 할 것 같기도 하고, 무릎 꿇고 손을 드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슴에 손을 얹고 두어 시간쯤 혼자만의 깊은 반성 정도는 있어야 할 것만 같다. 그리고 세상에 이름 붙여진 모든 것들을 일일이 다 알아둘 필요야 없다 할지라도 제 나이에 걸맞은 평균적인 앎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 효자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도 제 부모가 지나온 삶의 여정을 더듬고 이해하면서 그 지난한 과정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것만 같다.... + 더보기
  • 꼼쥐 2018-12-31 공감(17) 댓글(0)
     
  • 아버지는 가난한 농부의 일곱 자식 중 다섯째 자식이자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큰집에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서 맏형이 양자로 떠났고, 맏형 노릇을 해야 했던 둘째형은 농사고 뭐고 다 싫다고 도시로 떠났다. 셋째형마저 도시로 떠나면 꼼짝 없이 농사를 지어야 할 상황이었지만, 셋째형은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하는 네가 도시로 가서 대학에 가는 게 낫겠다고 말했고, 덕분에 아버지는 대학을 졸업하고 쭉 도시에서 살았다. 그랬던 셋째형이 얼마 전 전립선암 선고를 받았다. 아흔네 해를 산 부친이 지난 여름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벌어진... + 더보기
  • 키치 2018-12-31 공감(16) 댓글(4)
     
  • 책 속에 삶이 있다. 사람 사는 것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그것이 글로 옮겨지면 보통의 삶도 그럴듯하게 윤을 내고 싶어지는 법이다. 나는 그의 글에서 어린 시절의 나를 본다. 나조차도 잊고 산 아무것도 보태지 않은 낯선 감정의 순간들을. 진심이 담긴 사연은 뭇사람의 마음을 쓸어준다는 것을 이제는 확실히 안다. 글쓰기란 무엇일까. 나에게 글이란 것은 그저 읽는 것에 불과한데 많이 읽다보면 또 잘 쓰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 마음인가보다. 기껏해야 누가 읽을 성싶은 서평을 쓰는 게 글쓰기의 전부이지만 나 역시 나름의 고충은 있다. 써놓고 보... + 더보기
  • 2018-12-26 공감(13) 댓글(0)
     
  • 나는 괜찮다 마음을 다쳐 돌아가는 저녁, 손홍규, 교유서가, 2018-12-05.   한파에 눈물이 떨어지지 않고 머물러서가 아니라 한해를 마감하는 날이라서가 아니라, 돌아보면 ‘마음을 다쳐 돌아오는 저녁’인 나날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면 그저 인생사가 희로애락인지라… 흐르는 시간탓이라고 말할 밖에.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점점 이 세상과의 안녕과도 가까워짐을 자꾸 인식하며 그런 일들 또한 많아진다. 다친 마음과 몸이 한번에 돌아오는 날 또한 다반사이다.... + 더보기
  • 모시빛 2018-12-31 공감(1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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