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은 2인조 듀오로, 멤버는 이적과 김진표로 구성되어 있다.
1995년 "달팽이"로 데뷔하였으며, 사회성 있는 가사와 재치있는 곡 전개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두 명의 멤버들은 그룹 활동 이외에
솔로 활동과 프로젝트 그룹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히트곡으로는 "로시난테",
"왼손잡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달팽이" 등이 있다.
1997년과 1996년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음반으로는 [PANIC 04], [밑], [패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