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작 : <2023 세움북스 신춘문예 작품집>, <나를 사로잡은 문장들>, <독서, 나를 깨부수는 망치> 학원과 주일학교에서 청소년들을 만난다. 요즈음 감히 한국의 미우라 아야코가 되고 싶다는 큰 꿈이 생겼다. 가장 큰 상처가 가장 큰 별이 되듯이 우리의 상처가 누군가의 치료제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