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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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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시대
오 하느님
만인보 29
백의 그림자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멋진 한세상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도가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은교
낙서문학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
박경리(1926~2008)

본명은 금이(今伊).1926년 경남 통영에서 출생하였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단편 <계산> 등이 <현대문학>에 실리면서 등단했다. 1994년 대하소설 <토지>를 완결하였으며, 2008년 5월 5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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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김약국의 딸들
 
이청준(1939~2008)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1968년 <병신과 머저리>로 제 12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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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과 머저리 (반양장)
신화의 시대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이윤기(1947~2010)

1947년 경북 군위에서 출생하여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했다. 1977년 단편 '하얀 헬리콥터'로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신화 연구에 매진했으며, 번역문학 연감 미메시스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번역가'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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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 전5권 (부록: 신화깊이읽기 포함)
나비 넥타이
그리스인 조르바
 
이문구(1941~2003)

194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6·25로 아버지와 형을 잃고, 이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15세 때 가장이 되었다. 1966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등단했다. 고향을 상실한 사람들의 애환과 시대적 모순을 충청도 특유의 토속어로 포착,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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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수필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 왔다
우리 동네
법정(1932~2010)

1956년 효봉 스님의 제자로 출가, 28세 되던 해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1975년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지자 강원도 산중에서 지내다, 2010년 세수 78세를 일기로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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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오두막 편지
 
피천득(1910~2007)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나 후장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8·15 광복 직후 경성제국대학 예과 교수를 거쳐 1974년까지 서울대 사범대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사상과 관념을 배제한 투명한 서정으로 시정(詩情)이 넘치는 생활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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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수필
내가 사랑하는 시
장영희(1952~2009)

서강대 영문과 교수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교과서 집필자로 활동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수필집 <내 생애 단 한번> 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암 투병 끝에 2009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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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단 한번
문학의 숲을 거닐다
생일
 
이오덕(1925~2003)

1925년 경북 청송군에서 태어났다. 1944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으며, 1983년 '한굴 글쓰기 교육 연구회'를, 1993년에는 '우리 말 바로 쓰기 모임'을 창립했다. 2002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2003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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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바로 쓰기 세트 - 전5권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나무처럼 산처럼
권정생(1937~2007)

1937년 도쿄 빈민가에서 가난한 노무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83년 이후 직접 지은 5평짜리 오두막집에서 검소한 삶을 살다가 2007년 별세했다. 자연과 생명, 어린이, 이웃, 무고하게 고난 받는 이들에 대한 사랑을 작품의 주요 주제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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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몽실 언니
바보처럼 착하게 서 있는 우리 집 (CD 2장 + 손악보책 1권)
 
오규원(1941~2007)

1941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교사, 회사원, 출판인 생활을 하다가 1968년 등단했다. 현대문학상, 연암문학상, 이산문학상, 대한민국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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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길, 골목, 호텔 그리고 강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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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26건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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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바로가기까오지  2010-11-23 15:43
이윤기 선생님의 구수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임담이 그리울것 갔습니다.
 
서재바로가기  2010-11-21 12:11
그래도 여전히 당신을 읽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amy80  2010-11-18 18:34
너무 갑작스레 떠나신 이윤기 선생님의 호쾌한 문장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아까워서 어째요..
 
서재바로가기cathy  2010-11-18 13:15
이청준 선생님의 주옥같은 글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가슴아픕니다.
그립습니다.
 
서재바로가기친구  2010-11-17 00:24
다들 하나 같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운 분들이세요. 이분들의 책을 다시금 읽어볼 때마다 이제는 더 이상 새 글을 볼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서재바로가기  2010-11-12 09:17
법정 스님의 가르침이 늘 마음 속에 오롯이 남아 있어 더욱 스님을 그립게 만듭니다.
 
서재바로가기saint236  2010-11-11 11:05
이윤기 선생님의 재미있는 강의, 권정생 선생님의 삶의 깊은 곳을 바라보게 만드는 동화가 그립습니다.
 
서재바로가기환상범  2010-11-10 17:11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가르침 대로 따르지 못하는 부족한 저를 굽어보소서.
 
서재바로가기순오기  2010-11-02 22:55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에 더하여 작가는 작품을 남기죠. 이 분들 모두가 잊혀지지 않을 작품을 남긴 대가들입니다~ 세상 사는 날까지 님들을 기억하고 사랑합니다!!
 
서재바로가기길가에 피고지다  2010-10-30 16:34
아무것도 남시지 않으시고 떠난 법정스님 존경합니다.
 
서재바로가기夏林  2010-10-29 23:16
우리에겐 축복인 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서재바로가기도마뱀  2010-10-29 15:26
읽고 싶은 책들, 읽어야 할 책들... 더 많은 걸 알게 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서재바로가기곰돌이  2010-10-29 10:45
바보처럼 착하게 살다 가신 권정생 선생님. 존경합니다.
 
서재바로가기  2010-10-29 09:11
훌륭한 저서를 남긴 분들을 존경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재바로가기soysediment  2010-10-29 03:02
이청준과 같은 작가가 다시 또 나올까요...
 
서재바로가기킹킹킹  2010-10-28 08:56
거장들은 떠나도 그 작품들이 제 하루를 가득 채우네요. 감사합니다.
 
서재바로가기공산독인  2010-10-27 17:59
모두 모두 너무 그립습니다....제 삶의 많은 부분을 채워 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서재바로가기아디오스  2010-10-27 12:00
장영희 교수님 너무 보고싶네요
 
서재바로가기tntn  2010-10-27 05:38
박경리 선생님이 부쩍 생각나는 요즈음입니다.
 
서재바로가기춤추는센터포드  2010-10-26 18:48
이청준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전남 장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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