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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정재서

최근작
2023년 12월 <어찌 세월이 가만있었겠는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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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우리 곁의 민화 - 엄재권이 들려주는 민화의 멋과 얼 
  • 엄재권 (지은이) | 아트북스 | 2024년 5월
  • 30,000원 → 27,000 (10%할인), 마일리지 1,5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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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민화는 우리의 아련한 추억과 소망, 무르팍 위에서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구수한 이야기까지 담아내고 있는 총천연색 꿈과 해몽입니다. 『우리 곁의 민화』는 전통 민화의 기법과 정신이 작가 엄재권의 삶 및 천부적 재능과 조우하여 빚어진 책으로 농염한 화필과 맛깔스러운 필치가 돋보입니다. 우리 민화의 진가를 화사하게 펼쳐 보여준다는 점에서 참으로 귀하다 할 수 있습니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도교는 동아시아 상상력과 사상의 중요한 원천이다. 멀리 신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도교적 상상력은 종교로, 철학으로, 문학으로, 예술로, 민속으로 다채롭게 변용(變容)을 거듭하였다. 신화와 문학에 기초해 도교를 연구해온 학자로서 도교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로 하는 상상력, 이미지, 스토리의 보고(寶庫)라는 점에 주목하고자 한다. …… 편집과 내용에서 이렇듯 정연한 체계와 내용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일본 도교학계의 저명한 학자들이 각 항목을 맡아 책임 집필을 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3.
  • 천년의 사랑 - 개정판 
  • 양귀자 (지은이) | 쓰다 | 2013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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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오늘의 문제를 돌파하기 위한 방안을 전통으로부터 길어온다는 고위금용(古爲今用)의 시도, 바로 여기에 『천년의 사랑』의 적극적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공을 넘나드는 『천년의 사랑』의 소설적 공간은 바로 지금의 우리 문학이 숙고해야 할 현실적 공간에 다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더왕 이야기>와 <서유기>에서 발휘되었던 퀘스트 구조에 고대 한국의 풍경을 안착시키고 대동세계의 이상을 실어 담은 수작이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 *이벤트 기간 한정판매!
역사(History) 문체의 본질은 이야기(Story)다. 자칫 엄숙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역사 서술이 전문가들의 붓끝을 통해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러나 의미 풍부한 산문으로 거듭났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아마도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학도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친절한 입문서이자 훌륭한 기본서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역사(History) 문체의 본질은 이야기(Story)다. 자칫 엄숙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역사 서술이 전문가들의 붓끝을 통해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러나 의미 풍부한 산문으로 거듭났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아마도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학도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친절한 입문서이자 훌륭한 기본서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다.
7.
『삼국지』를 중요한 사건에 따라 여행과 감회로 재구성해낸 아이디어가 흥미롭다. 한 편의 로드 무비와도 같은 이 책으로 우리의 『삼국지』 이해는 지리적 실감을 획득하게 되었다. 생생한 현장보고 사이로 번득이는 저자의 탁견과 해박한 지식은 우리에게 『삼국지』를 읽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해 준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고전은 지혜의 샘이며 고전 읽기는 지혜 증식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다. 신뢰 있는 번역을 바탕으로 학습과 교양을 배려하여 치밀히 구성된 이 시리즈는 자라는 세대로 하여금 선인들의 지혜를 온전히 깨닫게 해 줄 더없이 훌륭한 읽을거리가 아닐 수 없다. - 정재서(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저자)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고전은 지혜의 샘이며 고전 읽기는 지혜 증식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다. 신뢰 있는 번역을 바탕으로 학습과 교양을 배려하여 치밀히 구성된 이 시리즈는 자라는 세대로 하여금 선인들의 지혜를 온전히 깨닫게 해 줄 더없이 훌륭한 읽을거리가 아닐 수 없다. - 정재서(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저자)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장룽(姜戎)의 《늑대토템》은 현재 루쉰(魯迅), 선총원(沈從文), 장아이링(張愛玲) 등 문호들의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을 관류하는 커다란 정신은 인간과 동물과의 교감에 근거한 강한 생태의식이다. 이 굳건한 생태의식을 토대로, 합리성과 실용주의에 의해 급격히 붕괴되어가는 자연의 모습, 그리고 그로 인한 인류의 종말을 이 책은 올론초원의 사막화를 통해 묵시론적으로 보여준다. (…) 문학적, 사상적 측면에서의 의의를 종합할 때 이 책은 평론가 멍판화(孟繁華)가 적절히 지적했듯이 ‘학식과 문학능력이 기묘하게 결합된’ 걸작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장점은 문학적 감동과 아울러 해박한 지식을 선사해주는 데에 있고 그러한 의미에서 근래에 만나기 힘든 기서(奇書)임에 틀림없다. 이른바 ‘유목민적 사유’가 횡일(橫溢)하는 이 시점에서 《늑대토템》은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영감을 줄 것인가? 늑대의 송가(頌歌)이자 만가(輓歌)이기도 한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메마른 심성 깊숙이 내장되어 있는 토테미즘의 부활을 예감하며 생태적 공존의 꿈에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 정재서(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장룽(姜戎)의 《늑대토템》은 현재 루쉰(魯迅), 선총원(沈從文), 장아이링(張愛玲) 등 문호들의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을 관류하는 커다란 정신은 인간과 동물과의 교감에 근거한 강한 생태의식이다. 이 굳건한 생태의식을 토대로, 합리성과 실용주의에 의해 급격히 붕괴되어가는 자연의 모습, 그리고 그로 인한 인류의 종말을 이 책은 올론초원의 사막화를 통해 묵시론적으로 보여준다. (…) 문학적, 사상적 측면에서의 의의를 종합할 때 이 책은 평론가 멍판화(孟繁華)가 적절히 지적했듯이 ‘학식과 문학능력이 기묘하게 결합된’ 걸작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장점은 문학적 감동과 아울러 해박한 지식을 선사해주는 데에 있고 그러한 의미에서 근래에 만나기 힘든 기서(奇書)임에 틀림없다. 이른바 ‘유목민적 사유’가 횡일(橫溢)하는 이 시점에서 《늑대토템》은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영감을 줄 것인가? 늑대의 송가(頌歌)이자 만가(輓歌)이기도 한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메마른 심성 깊숙이 내장되어 있는 토테미즘의 부활을 예감하며 생태적 공존의 꿈에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 정재서(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
12.
  • 전기(傳奇) - 초월과 환상, 서른한 편의 기이한 이야기 
  • 배형 (지은이), 최진아 (옮긴이) | 푸른숲 | 2006년 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14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전기> 속에는 고대 동아시아 상상력의 중요한 원천인 신화와 도교를 바탕으로 중세인들의 욕망과 감정, 사랑과 모험, 구도 행위등이 환상적인 필치로 담겨 있다. 우리는 <전기>를 통해 동아시아 상상력의 고유한 내용을 확인하고, 서양의 신화와 마법 이야기가 범람하는 오늘의 편향된 상상력에 균형을 잡아볼 수 있다. - 정재서,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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