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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유선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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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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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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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소설 읽기의 즐거움은 ‘체험’에 있다. 독자는 마치 도깨비감투를 쓴 것처럼 인물들이 겪는 일들과 감정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겪는다. 하나의 작품을 보다 생생하고 풍부하게 체험하고 싶다면, 소설가가 쓴 씨줄뿐 아니라 이런 스토리를 탄생하게 만든 시대나 공간, 유무형의 문화적 요소 등 날줄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 날줄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책 속의 소설을 직조한 날줄은 단지 거기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작품들을 실감 나고 풍부하게 체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2.
육안으로 관찰한 모양새뿐 아니라 심안으로 헤아려 만들어낸 한자어의 세계가 경이롭다. 세상의 모든 글자는 건축물과 같은 조형미를 갖췄고, 열면 세상과 인간에 대한 통찰과 이야기가 들어 있다. 책의 목차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면서도 정확히 뜻을 몰라 추측이나 상상의 몫으로 떠넘긴 한자어인 동시에 필요하고 쓸모 있는 또 다른 어휘로 확장할 수 있는 손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열고 들어가 편안하게 구경하듯 경험하면 좋겠다. 한자어의 원리를 깨우친 기분이 들어 내내 흐무뭇할 것이다. 책을 덮은 후엔 다시 열고 싶어질 것이다. 이번에는 종이와 펜을 옆에 두고.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자기 삶의 의미가 무엇이냐를 물어서는 안 된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에서 한 번 생긴 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저 먹고 자라나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6.
별 일 아니려니 했다
7.
완전한 속도란 거기 그냥 존재하는 거란다.
8.
신들이 조롱하거나 가혹하게 다루는 진정한 바보는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야
9.
  • 로봇 -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choice
  • 카렐 차페크 (지은이), 김희숙 (옮긴이) | 모비딕 | 2015년 4월
  • 12,500원 → 11,250 (10%할인), 마일리지 620원 (5% 적립)
  • (19) | 세일즈포인트 : 856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인간적인 하나의 진실이 그에 못지않게 인간적인 다른 진실과 대립하는 것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어도가 없이는 이 섬에선 삶을 계속할 수가 없다는 걸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11.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어도가 없이는 이 섬에선 삶을 계속할 수가 없다는 걸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삶이 슬그머니 아는 척을 해오면 감사하다.
13.
힘을 내게. 나도 그렇게 할 테니
14.
힘을 내게. 나도 그렇게 할 테니
15.
힘을 내게. 나도 그렇게 할 테니
16.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행복은, 곧 사라져버릴 덧없는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 소박하고 항구적인 하나의 형태
17.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없는지 알지 못해요. 그게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1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그러한 인연을 알아차려야만 한다.
19.
남들처럼 속이지 않으면 살아나갈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전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얼어붙은 거야
21.
나는 도주를 궁리했네. 궁리했네. 나는. 도주를
22.
그것들이 우리의 귀에 약속의 말들을 속삭이고는 우리의 희망을 깨버리는구나.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 시절의 허기는 지금도 내 안에 있다. 나는 그 허기를 잊을 수 없다.
24.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안 하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25.
19년 동안 그는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린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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