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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 N. 윌슨 (A. N. W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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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런던의 역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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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에 관한 가장 흥미롭고 정통한 탐구. 카렌 암스트롱은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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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관해 과학적 지식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를 탄탄하고 회의적인 입장에서 검토한, 정말 예외적인 책이다. 핸즈는 항상 공명정대하게 과학자로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관점에서 글을 쓴다. 그는 칼 포퍼의 반증 원리를 충족시키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만사에 대해서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불가지론자이다.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가치 있는 백과사전적인 성취라 할 수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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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멋지게 구성된 한 편의 범죄 소설을 읽게 되리라 예상하고 이 책을 펼친다면, 일련의 지독한 충격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 충격은 문체 속에 있다. 존스는 독자가 뭔가에 찔렸다는 사실을 채 깨닫기도 전에 날카롭게 갈아놓은 고드름을 갈비뼈 사이로 찔러 넣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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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10권 사서 나의 친애하는 어린이 10명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관대함과 호기심과 박식한 분위기로 인류의 문명화 과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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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쓰인 영시 가운데 단 한 편을 고르라면 의문의 여지 없이 필립 라킨의 「새벽의 노래」를 선택할 것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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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단 한번도 철폐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단지 누가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지금까지 고안된 가장 공정한 제도는 아무도 가지지 않은 것보다 모두가 소유주인 사회이다. - 윌슨(A.N.W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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