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브 파칼레 (Yves Paccalet)

출생:1945년

최근작
2012년 7월 <신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이브 파칼레(Yves Paccalet)

1945년 프랑스 사부아 지방의 탱가브 마을에서 태어났다.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중 68혁명에 가담하며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 그 후 프랑스의 유명한 탐험가인 자크 이브 쿠스토 함장의 탐사에 동참해 1972년부터 1987년까지 15년간 칼립소 호를 타고 항해하며 자연학자로서의 소양을 쌓았다. 『테르 소바주』 『누벨 옵세르바퇴르』 『피가로』 등 프랑스 유수의 잡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했으며, 저서로는 『꽃의 나라』 『바다나라』 『걷는 행복』 『산의 나라 여행』 『자연의 학교』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행길』 『인류는 멸망하리라, 시원하게 잘됐다!』 등이 있다. 이브 파칼레는 『신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에서 철학과 시가 지식을 보좌해야 한다는 지론에 충실하게 천문학, 식물학, 동물학 등 과학 전반을 아우른다. 현재 이브 파칼레는 열렬한 생태주의자, 자연학자, 식물학자, 철학자, 환경보호 운동가, 자유기고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꽃의 나라> - 2007년 4월  더보기

꽃들의 포르노그래피는 얼룩덜룩하고, 괴상망측하며, 선명하고, 노출이 심하며, 마구 휘둘리고, 성질이 급한 그 성기들로 나타난다. 축축한 암술, 수술로 꽃가루가 산들바람을 타고 날아든다. 그 포르노그래피에는 화밀도 한 역할을 하는데, 그 향기는 밤공기 속에서 보들레르가 노래했던 향수처럼 감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