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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브 파칼레 (Yves Paccalet)

출생:1945년

최근작
2012년 7월 <신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꽃의 나라

꽃들의 포르노그래피는 얼룩덜룩하고, 괴상망측하며, 선명하고, 노출이 심하며, 마구 휘둘리고, 성질이 급한 그 성기들로 나타난다. 축축한 암술, 수술로 꽃가루가 산들바람을 타고 날아든다. 그 포르노그래피에는 화밀도 한 역할을 하는데, 그 향기는 밤공기 속에서 보들레르가 노래했던 향수처럼 감돈다.

바다나라

나는 바다를 누비고 다녔다. 수많은 섬과 해안을 둘러보았으며, 잠수를 하면서 산호초 위를 떠다니기도 했고, 고래들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부산과 인천은 거대한 항구도시이자 산업의 메카가 되었다. 그러나 내가 꿈꾸었던 한국은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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