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2018년 스페인 트위터 측이 주최한 <페리아 델 일로>에서 두 개의 최우수 상(최우수 픽션 스레드 상과 가장 바이럴한 스레드 상)을 거머쥐었다. 트위터를 통해 범죄 사건의 해결을 시도하는 이 이야기는 수십 만 개의 <좋아요>와 <리트윗>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의 국영방송 BBC에서는 이 놀라운 현상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 후 모데스토는 마누엘 바르투알과 손을 잡고 ‘#RedMonkey’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픽션 스레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