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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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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2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35년 차 광고 전문가이자 청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상수 교수는 <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를 통해 현대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광고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유명 광고를 만들었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광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2.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6권. 이제 도로시는 헨리 아저씨와 엠 아주머니와 함께 오즈의 에메랄드시로 떠난다. 그것도 이번엔 영원히 오즈나라에서 살기 위해서. 하지만 그전에 먼저 에메랄드시로 쳐들어오려는 놈 왕과 그 동맹군들을 물리쳐야만 한다.

3.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오백 년째 열다섯』 세 번째 이야기다.

4.

작은 마음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신현이 작가의 첫 소설집. 동화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그 안에 작고 강렬한 불꽃을 품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믿음직한 작가로 문단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현이가 ‘처음’의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아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5.

바닷가 작은 마을 산이군의 유일한 탐정인 맹승지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둘러싼 좌충우돌 사건을 다룬 유쾌한 성장 소설 『맹탐정 고민 상담소』의 마지막 3권이 출간되었다. 어느덧 중학교 3학년이 된 맹탐정이 삶의 첫 장을 넘기며 찬란한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6.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구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황금을 찾으러 동굴에 들어간 중학생 소녀 정우가 길을 잃고 헤매다 일제 강점기에 광산에서 일하다 돌아가신 이모할머니를 만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다.

7.
  • PDF
  • 미성년 무전여행자 - 가진 건 없었으나 세상은 알고 싶었던 10대, 나는 길로 나섰다 
  • 이강희 (지은이) | 바른북스 | 2024년 6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29%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3.45 MB | TTS 미지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10대 청소년의 무전여행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무전여행 당시 쓴 일기에서 최소한의 편집을 통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다소 미성숙한 표현들이 있지만, 저자의 의견대로 여행 중에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과 내면의 생각과 감정 등이 ‘마치 누군가의 마음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날것 그대로 담겼다.

8.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한 소년의 여행을 단단한 문장과 안정된 호흡으로 보여주는 청소년 소설이다. 숨은 그림 찾듯 조각들을 모아 가면 마침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고, 결말의 반전 또한 나무랄 데 없다.

9.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과 제14회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이룬 문경민의 신작 『나는 복어』가 출간되었다. 『나는 복어』는 ‘청산가리’라 불리는 두현이 마음 한구석에 덮어 두었던 어두운 과거를 마주하고, 앞을 향해 걸어 나가는 이야기다.

10.

창비청소년문학 81권. 그간 우리 청소년문학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못했던 10대의 성(性)과 자기 결정권 문제를 진실하게 그려 낸 수작이다. 작가는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선 주인공 수연의 목소리를 차분하고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다.

11.

1318 청소년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담아서 나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생각을 키우는 클클문고의 12번째 작품은 《마음 수거함》이다. 나쁜 기억으로 인해 스스로를 원망하거나 자책하는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섬세함 문장과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준 장아미 작가의 두 번째 성장소설이다.

12.

출간 당시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성장소설의 정수 『리버보이』가 국내에 소개된 지 어느덧 17년의 시간이 흘렀다.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열다섯 살 손녀 제스의 가슴 먹먹한 이별 여행의 감동을 잊지 못한 첫 독자들은 이제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리버보이』를 다시 읽는다.

13.

드넓은 상상의 바다, 자유롭게 유영하는 괴물 이야기. 『크리처스』는 오랫동안 우리 전통 설화와 민담, 문헌 기록 속 토종 괴물들을 집요하게 채집해 온 괴물 박사(?) 곽재식의 야심작이다.

14.

한국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표정, 윤슬빛 첫 청소년소설집. 전작들이 지방 소도시, 농촌을 배경으로 어린이의 우정과 성장, 대안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소설집에서는 그러한 관심사를 이어 가면서도 청소년의 사랑과 노동을 중심에 세운다.

15.
16.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다.

17.

퍼플젤리의 팬인 다빈과 태희를 통해 좋아하는 마음의 여러가지 모양을 들여다본다. 다빈과 태희는 모두 퍼플젤리의 막내 멤버 엘리의 팬이지만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다른 빛을 띠고 있다. 둘은 서로를 통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에도 여러 갈래의 스펙트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8.

소통이 어려운 십 대를 위한 연극 에세이. 쉽고 다채로운 연극 기법들로 어떤 인물이 ‘되어 보는’ 과정 속에서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게 돕고 역지사지의 감각을 일깨운다. 청소년들과 연극하며 겪은 생생한 일들, 시·영화·동화 등을 통해 다른 존재의 기쁨과 슬픔에 공감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탐색해 보게 하는 책.

19.

한겨레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을 받으며 믿고 보는 작가로 사랑받아 온 박서련의 첫 청소년소설집이다. 박서련 고유의 활달한 상상력과 언어로 청소년 독자를 다채로운 세계로 이끈다.

20.

약 30년 경력, 1만 2천이란 비행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기장 신지수의 두번째 책. 비행기를 탈 때마다 엄습하는 아찔한 질문들뿐만 아니라, 비행기에 관해 가져볼 만한 지극히 합리적인 궁금증들, 그리고 잡스럽지만 왠지 궁금했던 승무원들의 소소한 일상과 세계까지 자세히 들려준다.

21.

생각학교 문학 시리즈 클클문고의 11번째 작품. 한국의 많은 청소년이 가장 오래 마주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우리는 선생님의 소중함을 종종 잊을 때가 많다. 이 책은 ‘선생님의 죽음’이라는 사건을 서로 다른 네 인물(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사이버 레커)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22.

한국 영어덜트 소설의 최전선 창비와 장르문학 No.1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 주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우수상 수상작 김윤 장편소설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가 출간되었다.

23.

책이 나오자마자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며 전 국민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논란을 무색하게 했다. 수많은 모방작을 낳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국제안데르센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상을 받으며, 영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24.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교과서 집필위원이자 사회교육 전문가인 경인교육대학교 구정화 교수가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를 통해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사회학자의 눈으로 설명한다.

25.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의 저자이자 철학자인 강영계 교수가 친절한 설명과 해설로 푼 청소년을 위한 정의론 에세이. 의리를 정의라고 생각하거나 강자의 행동을 쉽게 지지하기 쉬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이슈들을 카테고리화하여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였다. 청소년자들에게 창의적이며 자발적인 정의론을 전달함으로써 자유로우면서도 올바른 사고방식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