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수놓은 유명인들의 질환에 돋보기를 갖다 대고 ‘병(病)’을 통해 ‘생(生)과 노(老)’를 톺아본 독특한 탐색이 결과물이다. 즉 세계사의 위인 가운데 특정 질환을 앓은 사람을 골라 그들이 질환을 앓게 된 배경·경과·결과와 함께 그들이 겪었던 고통과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생명과 유전 현상의 비밀을 풀어가는 과학자와 의학자들의 숨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먼저 식물학자 린네가 ‘종’이라는 개념을 처음 떠올렸던 1735년으로 되돌아가 최초의 개념들이어떻게 탄생했는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같이 살펴본다.
여기, 과학과 세상과 그 모든 가능성을 둘러싸고 끝내주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는 책이 출간되었다. 천문학자이자 ‘과학책방 갈다’ 대표 이명현, 펭귄 각종과학관장 이정모, 도서 평론가 이권우 그리고 물리학자 김상욱이 한데 모여 시간의 요모조모를 논한다.
위대한 발견과 발명, 그리고 그것을 이뤄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중앙일보 일요판 중앙선데이에 매주 게재됐던 ‘권기균의 과학과 문화’ 칼럼을 모았다. 2012년에 초판이 나온 후 새로운 정보들을 반영하고 추가해 2021년 개정판을 펴냈다.
이인식 선생님의 주니어 교양 시리즈 4권. 21세기 전반부 인류 사회를 크게 변화시킬 다양한 이론과 아이디어, 지식 등을 369개 키워드로 정리해 큰 관심을 끌었던 <미래교양사전>의 청소년판이다. 가상인간부터 홀로그램까지 50개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 쓰고 그렸다.
이인식 선생님의 주니어 교양 시리즈 5권. 21세기 전반부 인류 사회를 크게 변화시킬 다양한 이론과 아이디어, 지식 등을 369개 키워드로 정리해 큰 관심을 끌었던 <미래교양사전>의 청소년판이다. 가상인간부터 홀로그램까지 50개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 쓰고 그렸다.
별과 하늘을 주제로 일상 속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과학 에네 세이 『나는 날마다 우주여행을 한다』가 출간되었다. 우주와 하늘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은 비밀을 일반인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물리학자들이 분투하고 전념할 수 있게 해준 동력은 무엇이었으며 그 끝에 무엇을 알게 되었을까? 저자 브라이언 키팅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9인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걸러내어 어느 삶에나 결정적일 깨달음과 용기를 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