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0일, 22세의 흑인 여성 시인 어맨다 고먼은 미국 최초의 청년 계관 시인이자, 환경, 인종 및 젠더 평등 운동가로서, 로버트 프로스트, 마야 안젤루, 엘리자베스 알렉산더 등에 이어 미합중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낭독한 여섯 번째 시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