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보의 아이콘' '노터리어스 RBG' '세상에서 가장 힙한 할머니'. 미국 연방대법원 최고령 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는 무려 네 차례나 암을 극복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매번 오뚝이처럼 일어서 건재를 과시했다. 암을 이기기 위해 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