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는 고민이 있다. 하나와 싸웠는데 아직 “미안해.”라는 말을 못 건넸다. 바로 그때, 말풍선 동동이가 나타났다. 동동이는 속마음을 전해 주는 말풍선이다. 동동이는 수호의 마음도 대신 전해 줄 수 있을까? 사과가 서툰 아이들에게 화해하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표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