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응식 수의사와 함께 쓰는 행복 가득 묘생 일지. 오랜 상담을 통해 집사님들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던 기능과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육묘 팁을 곳곳에 배치했다. 때론 소소하게, 때론 장황하게 풀어낼 이 한 권의 기록은 다시 없을 우리 고양이의 역사이며, 서로에게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