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하나하나 외우면서 한문을 공부하는 천편일률적인 방식을 탈피할 수는 없을까? <처음 읽는 한문: 계몽편·동몽선습>은 그런 고민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방식으로 한자와 한문을 공부하는 책이다. 한자를 조금 아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통해 도전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