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게 민주주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동화. 꼬불꼬불나라의 마지막 왕, 욕심쟁이 수염왕은 악행을 일삼다가 화가난 시민들에 의해 황금성에서 쫓겨난다. 그리고 시민들과 섞여 민주주의 개념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몸소 겪는다. 반대편 등장인물인 하얀머리 박사와 안경샘은 자칫 수염왕 뜻대로 흘러갈 수 있는 정치 상황을 바로잡으며 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한다.
현직 변호사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교과서 속 법과 사회 이야기.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정의, 계약, 인권, 법조인의 역할, 법의 정신을 쉽게 이해하고 논리적인 사고력, 공평한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교과서의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배울 수 없는 지혜, 세상을 살아가는 바른 가치관과 사회를 꿰뚫는 안목까지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정치란 무엇이고 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정의를 상징하는 해치와 함께 정치의 발전을 가지고 온 큰 사건들을 살펴본다. 아테네의 민주주의의 모습에서부터 우리나라 선거 제도를 만든 현대의 사건들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또한 깊이 읽기 코너를 통해서 보다 폭넓은 선거와 정치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사회 교과서 속 정치의 기본적인 요소를 모두 담은 정치 동화. 신기루도시의 어린이들이 선거를 통해 자신들의 대표를 뽑고, 정당과 시민 단체를 만들어 스스로 정치에 참여하는 과정 속의 과정과 타협, 문제 해결 방법을 그려나간다. 정치가 우리 생활과 얼마만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왜 선거를 통해 제대로 된 리더를 뽑아야하고,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법률가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법률가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질은 무엇인지 소개했다. 현직 판사, 검사, 변호사, 법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업 이야기가 어린이들로 하여금 법률가라는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꿀 수 있도록 돕는다. 법률가라는 직업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법률 개념들을 함께 들려주는 책이다.
착한 아이와는 거리가 먼 이로운은 어느 날, 자신을 무시하는 친구들 코를 납작하게 해 주려고 반장 선거에 출마한다. 결국 협박과 거짓말로 반장에 당선되고, 잘못 뽑은 반장 때문에 4학년 5반은 엉망진창이 된다. 이로운은 이런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썽꾸러기 아이를 통해 선거와 반장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작품이다.
역사상의 주요 사건들을 소재로 삼아 각각의 유래를 통해 법을 설명한다. 실제 사건을 이야기로 들려주고 각각의 법이 어떻게 생겨나 어떤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한다. 다양한 법에 대한 지식은 물론, 법에 얽힌 사회, 문화, 경제, 역사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사건의 성격과 법률명으로 항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어린이를 위한 법전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정치의 기본 개념부터 역사, 현실 정치의 주요 주제들을 두루 다룬 어린이 정치학 입문서. 유머러스하면서도 체계적인 설명과, 다양한 시각 자료가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정치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최선의 상태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 참여 권리는 국민에게 있으므로 원한다면 세상을 움직이는 일에 자신의 의견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노예 해방을 이룬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생을 담은 평전.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을 돕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정치가로서의 삶을 시작해, 사람은 누구나 자유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진리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노력한 링컨의 삶이 큰 교훈을 전한다. 부록에서는 링컨이 주목했던 미국 노예의 역사와 게티즈버그 연설, 미국 국회에 등에 대해 살핀다.
사회 교과서 속 정치의 기본적인 요소를 모두 실은 정치 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정치가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왜 선거를 통해 제대로 된 리더를 뽑아야하고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정치와 관련한 기본적인 용어 설명을 중간 중간 팁으로 달아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