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에 '다리 일자 벌리기' 열풍을 일으킨 베테랑 요가 강사다. ‘다리 일자 벌리기 여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셰이크 요가를 고안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튜브에 올린 ‘아무리 몸이 뻣뻣한 사람이라도 다리를 일자로 벌릴 수 있는 스트레칭’ 동영상이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서면서 세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현재 500만 뷰 돌파).
20대부터 10년 동안 에어로빅 강사를 하다가 요가에 도전했는데, 처음에는 그녀도 몸이 뻣뻣해서 요가 동작을 제대로 따라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유연성을 상징하는 동작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