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중에서도 연일 높은 랭킹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가 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두 아이를 낳고 키우는 평범한 주부 저자 와카타케 치사코는 남편과 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