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발코니에 선 남자>와 스톡홀름에 대한 애정을 절절히 고백하고 있는 노르웨이 범죄소설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