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갈등을 겪고 있는 수많은 착한 딸, 아니 가족에게서 벗어나 나답게 살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가상 인물인 서른세 살의 미혼 여성 루이가 엄마와 겪는 갈등을 픽션 형식으로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낸다.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는 루이는...